초등학교때부터 형한테 맞고 살았습니다.

 

집에 누군가 있으면 따귀

 

없으면 주먹으로 구타를 심하게 당하며 살았습니다.

 

맞는 이유의 기준은 단 하나

 

너때문에 내가 불쾌하면 넌 맞아야되

 

예를 드는게 좋겠네요

 

제가 컴퓨터를 하는데

 

갑자기 얻어 맞았습니다. 세번 불렀는데 안왔다네요 . 게임하느라 못들었는데 ...

 

제가 친구들이랑 버스타고 멀리 놀러갔습니다.

 

전화가 오더군요 집에 얼른오라고

 

집에 가니 형밖에 없고 라면을 끓이래요

 

약간 기분나쁜표정짓고 부엌을 가니 또 엄청 맞았습니다.

 

매일매일 물떠와라 라면끓여 밥해와 돈내놔

 

매일 종처럼 살았습니다.

 

안하면 때리니까요.

 

초중고 다닐때는 휴대폰 진동이 울리면 엄청난 공포에 시달려서 그때부터 휴대폰은 항상 무음으로 다니는게 지금 버릇입니다.

 

형이 군대를 다녀오고는 반년 되가는데 아직 폭행이 없는데요

 

방학이라 지금 집에 와있는데

 

어찌나 협박을 하는지...

 

조심해라 . 너 그러다 맞는다. 큰일날수가있다.

 

옜날부터 자기가 기분이 나쁘면 저에게 이상한것에 트집을 잡고 폭행을 시작합니다.

 

가족도 폭행으로 고소하고 보복에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법이 있나요 ?...

 

형이 옜날부터 일진 이런것에 관련도있고 해서 약간 양아치 쪽이였고

 

집도 가난한데 오토바이로 사고와 폭행을 몇번 내서 아버지 빚이 상당합니다 .

 

아버지는 군대가서 정신 차리겠지 했는데

 

군대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고문관이라는 식으로 ...

 

빚이 너무 많아 자식을 위해 어머니가 빚을 다 가지고 이혼해서 떠나셨거든요 ...

 

군대에 있던 형은 그런 엄마에게 연락해 병원이 명목으로 수백만원 뜯고

 

할머니랑 사는데 할머니가 용돈을 안준다고 집에 물건을 부수고 화를내고 ...

 

할머니는 없던 고혈압이 갑자기 생기셔서 고생하시고 협심증에 심장판막역류에 여러 병까지 더 얻으셨어요

 

결론은 ...

 

형이 한번 더 사고를 치고 가족 폭행에 돈갈취 이런 행위를 하면

 

제 손으로 직접 호적에서 제외하고 법적으로 교도소에 보내고싶네요 .

 

그리고 있을 보복에 보호를 받는 방법도 알고싶고요 .

 

항상 이성에 호소하고 동물적인 욕구에 육체가 이끌리는 이 동물만도 못한놈을 제 인생에 제외하고 싶네요 .

 

제가 전공쪽으로 잘되는걸 알았는지

 

저에게 나중에 금전적으로 의존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어머니에게 들었어요

 

제가 나중에 취업을 하고 독립을 하면 100% 호적에서 저는 나갈 예정이고요

 

그전에 무슨 일이 일어난다면 법적인 대응 방법을 알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