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설레던 마음으로 입학 후 동기들이랑 신나서 술먹으로 다닌게 엊그제같은데..
이젠 내위론 아무도없구나.
인사받을일보다 인사할일이 많았던 그때가 좋았는데.
ㅠㅠ 시간아 야속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