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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민영화 시도가 부른 대형사고
게시물ID : sisa_434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12
조회수 : 665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3/08/31 17:03:51
"@kbsnewstweet: 대구역 사고 

무궁화호의 여객전무가 무자격 

직원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철도노조는 철도 민영화 관련 

내부논란으로 현재 정직원들은 

휴일근무에서 배제돼, 코레일이 

무자격자에게 일을 맡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http://t.co/JIP96qNKL9"



이거 사실이면 주말마다 사고 안 나리란 

보장 없는거죠

다들 반대 하는 걸 곧 죽어도 실행하려는 

현 정부를 도무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사고는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었지만

이런 사태가 지속 된다면 언제곤 비극적인 

참사가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이죠

굳이 공기업을 민영화 시키려는 이유는  

한가지 밖에 없죠

정경유착

정치권과 결탁한 기업

부정부패의 표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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