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흔한 수컷 오징어입니다.
어제 알바 마감하고 어김없이 오유 베오베를 보는데
이란 글이 올라와있더군요.
평소에도 정치에 관심이 많아서 언젠가 한번 참가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마침 부산에서 열리기에 바로 연락하고 급하게 참여했습니다.
사실 처음이라 많이 떨면서 갔는데 NIMC(not in my country) 대표님과 회원님들이
편하게 잘대해주셔서 금방 긴장풀고 잘 진행하고 왔습니다 ㅎㅎ.
전 3분간 누워있어서 몰랐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켜 봐주셨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좋은 경험이였고 앞으로도 진행되는 행사(?) 있으면 반드시 참가하려합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읽어주실지는 모르겠는데 다들 시간이되시면 한번쯤 참가해보세요 ㅎㅎ
저에겐 색다르면서 소중한 경험이였어요~
제가 바로 누워있는 가면 쓴 오징어입니다. 연체동물이라 서있기가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