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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34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33hanna★
추천 : 0
조회수 : 7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18 05:23:39
월요일에 제가 회의가있어서 끝마치고 나니 막차탈시간 이더군요.
그래서 저랑 서면까지는 방향이같은 위원장이랑 잡담하면서 가다 이호선방향 이반대라 서로 갈라지고 전 앉아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죠 그런대 두둥!!!!
어는한 할아버지한분이 쌍욕을하시며 소리를 질러서 뒤로고니까 제바로뒤 의자에 에앉아 계시던 여성분들에게 막 소리지르면서 화를 내서더군요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공주님 이야기 한듯 하더라구요
되게 당황하고 지하철안에 있는사람들 다 집중되서 보는데 이분이 흥분이 지나치셨는지 막 때릴려고 하더군요 여자분 두분을
막 주먹질하면서 달려오시길래 큰일나겠다 싶어서
본능적으로 몸으로막아 드렸어요
그래서 지금왜 그러시냐 니까 시늉만했다면서 막 젊은사람이 유머를모르시네 그러시더군요
술도 한잔드시고 태극기 뱃지도 다셨던데 자리로다시
백 시키니까 이분이이 이제 연설을 하십니다.
자기가총장이라는데 막나라가이제 망한다면서 김태희는 최고의 매국노라면서 공주님생각에 흥분을주최하지 못한듯합니다.
어떻게하나고민 하는데 막차가 들어오길래 무슨일 생기면 옆에있던 위원장을 믿고 전 제방향 차를 타로갔습니다.
아쉬웠던건 여자분들이 그래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는 하실주알았는데 사라지셔서 조금시무룩 그래도 다친사람 없어서 다행이라 해피 한 상태로 집으로돌아왔습니다
3줄요약
애국보수할아버지가 행패부리는걸봄
공주님이야기하던여성분들 때릴려고해서 막아드림
애국보수할아버지연설하시다 막차타심
그리고 느낀점은 전차남ㅆㅂㅅㄲ 넌나에게 구라를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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