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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다는거...
게시물ID : gomin_530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생겨용
추천 : 1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05 09:19:04
계사년 새해 첫날..지난 7년간  희노애락, 동고동락 해왔던 나의 오랜벗과 이별을 고했다...
우리 이별을 말한 지 겨우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았어 하지만 너무 이상하게도 내 맘은 편안했다 자유로운 기분이랄까? 이틀째가 되던 날 온몸이 풀리고 가슴이 답답했다. 삼일째 되던 날, 내 심장 소리가 너무 커서 잠도 못잤어..나흘 되던 날 눈 앞이 캄캄해지고 오일 되던 날 눈물만 주루룩 나더라...


















 담배ㅠㅠㅠㅠㅠㅠ
금연 5일차..   금연성공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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