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스님이 잠에 들었다.
깊은 잠에 들었는데 꿈을 꾸었다.
그 꿈은 자신이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는 꿈이었다.
그 꿈은 너무 생생해서 마치 실제 같았다.
그리고 꿈에서 깨어난 스님은 생각해게 되었다
나비 꿈을 꾼 것인가
내가 본래 나비인데 인간으로 꿈을 꾸는 것인가
...
아리까리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