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어요!!
여기저기 친구들이 해주는 연애조언을 듣다보면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를 의심하게 되고
난 아닌것 같은데 하다가
그게 확실하다 남자의 직감이다 믿지마라 하니
남자친구의 행동에 의심하게 되고 ,
저는 그 조언에 고민을 파고들다 상상하게되서
항상 나혼자 불안하게 되고 ,
또 의심을 하게되면 남자친구가 지쳐합니다.. 남의 말만 믿는다고
근데 남자친구가 상황설명이나 나를 이해시키면 또 안심되고 오빠를 믿어야 되는데
지금만나는 사람, 앞에있는 남자친구 믿는게 제일 중요하잖아요.
친구들한테 연애상담을 할때마다 지금만나는 남자친구를 나쁘게 만드는것 같기도 하고 ..
남들이 뭔들 설명해도 나와 남자친구 사이를 100% 아는게 아니지만 ㅠ
친구들에게 만나는 남자친구의 상담이 필요하고 남자의 마음이 궁금해서 물어보면
위로라기 보다 좋게 얘기해준것도 없지만,
의심만 불신만 가득하게 되고 ...
제 생각을 바로잡고 오빠를 믿는게 맞는데
너무 힘드네요 그 생각들이..
남자친구를 온전히 믿어보는게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