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이라도 옆에 놓인 물건을 던질듯 집어든 그는 역시나, 할것없이 바로 집어던졌고 재빠르게 문을 닫고 나가자마자 문에 묵직한 타격음이 느껴졌다. 언젠가는, 분명, 이 짓거리에도 끝은 보일테지. 파멸이든, 시작이든. 그래, 비록 썩어 고여가는 물이라해도- 너와 함께라면. 고개를 드니, 하늘은 여전히 눈물이 날정도로 푸르다.
_ 제가 대체 뭘쓴걸까요.. 그냥 are you kidding me?가 들어가는 글을 쓰고싶었는데 이게 무슨...
이라는 글이 어떤 카페에 올려져있던걸요^^^^^^^^^
영어실력이 정말 뛰어난 것 같아요 호호*^^^^^^^^* 충격적인건 저게 16살 때 쓴ㄱ........ 저..정말 대다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도않는 영어를 왜....그것도 한글이랑 섞어서.. 뭔데 한국인이 유학 간건데 뭔데!!! 눈이 하늘색이랬응께 혼혈이여 아니면 한국에서 입양이여! 과거의 자신을 짤짤 흔들고 싶네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