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tar_433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이노르
추천 : 4
조회수 : 71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1/03 17:27:34
사실 아육대는 해마다 명절만 되면 나오는 문제죠.
팬들 입장에선 안하는게 최선이긴해요.
어떤 종목이든 부상의 위험은 항상 있으니까요.
전문선수들도 그렇게 연습하고 준비하는데도 부상당하기 쉽상인데 단기간에 결과를 만들려다보니 따라오는 문제고 해결책이 없어요.
근데 한발 떨어져서 팬아닌 사람 기준에서 보면 이만한 볼거리가 없긴해요.
명절에 모여서 씨름보면 어른들이나 보시지 젊은사람들 안보잖아요.
아이돌나와서 하는 일반적인 예능은 또 어른들이 안보시고.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볼만한 소재가 스포츠인건 맞으니까요.
그래서 예전 주말예능에 스포츠관련 예능이 많았죠.
그래서 이건 아무리 팬덤에서 원하지 않아도 시청률이 목적인 이상 안하진 않을거에요.
그래서 2년차부턴가는 가급적 신체접촉이 없는 종목으로 변경되길 바랬는데 잘 안바뀌더군요.
올해는 물론이고 앞으로도 단순 부상수준은 감안하고 강행할거 라고 봐요.
팬입장에선 미칠 노릇이긴하지만요.
올해는 큰부상없이 끝나길, 그리고 현장 팬들이랑 인질극이나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그중에 내연예인이 눈에 띄는 활약하면 영업의 기회로 삼아보세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