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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빨리 만드는 무슨 노하우 없을까요?
게시물ID : baby_4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k
추천 : 0
조회수 : 80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11/07 15:47:20
오늘은 양배추 데치고 다지고 절구에 찧어서 

어제 만들어놓은 으깬 애호박 넣고 

쌀가루에 !!!

끓이기!!! 밖에 안했는데 한시간이 지나갔어요....ㅜㅜ

 2주후에 중기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믹서기에서 이물질이 나와서 ㅡㅡ; 

 그냥 다져서 절구로 찧어주고 있네요.
 
 덕분에 이유식 만들고 먹이고 치우고 갈아입히고 수유까지 하면 다른 집안일 할 짬이 안나요. 

짬나면 장 보고 조금 놀아주면 끝이에요. 

하루 두끼 먹인 뒤로 애가 맨날 혼자 놀아요 불쌍해요 ㅠㅠ

  뭔가 노하우 없을까요? 

 고기는 소분해서 얼렸다가 핏물 빼면서 녹이고 삶아 다지는데 이걸 매일 해요. (그전엔 믹서 윙이었죠 ㅠㅠ) 

   야채는 사오면 2~3일치 미리 손질해서 얼려요. 

고기가 문제인것 같은데... 중기엔 육수도 내야하잖아요? 미리 삶아서 다져놓으면 맛없지 않을까요? ㅠㅠ 사실 냉장고에 하루만 넣어놔도 잘 안먹어요. 매일 만드니 지금은 육수도 안쓰는데 제법 잘 먹거든요...

 
  솔직히 초기인데 하루에 두번이나 먹으니 같은거 여러날 먹어도 아침저녁 다른 메뉴 만들어주고 싶은데 택도 없는 느낌이네요 ㅜㅜ

 그냥 질문만 하면 뭐하니 책에서 본팁 하나 공유할께요. 

 야채는 채썰어서 삶으면 잘 익고 다지기 편해요!!
 다져서 삶을순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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