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이트던지 카페던 게시판이던 암묵적인 분위기라는게 있죠.
제가 생각할때 오유 연게는 전반적으로 '제가 덕질하는 연예인은 이런게 좋더라', '님이 덕질하는 연예인 멋있고 이쁘네요' 이런 분위기인거 같고
저도 그게 편해서 자주 옵니다.
디시 갤러리쪽이나 공카 쪽 가보는게 정보도 많고 서로 말도 잘 통할때도 있겠지만 그쪽은 어그로도 많고 팬들도 좋든 나쁘든 업되어 있는 느낌이죠.
서로 자극 안하고 편하게 덕질합시다.
p.s. 전투적인 덕질을 원하시면 네이트판 엔터쪽이나 디시쪽 각종 갤러리(그룹갤, 여연갤, 남연갤, 기갤)이나 공카쪽 가보시는게 속편할지도 모릅니다.
심심해서 네이트판 한번 들어가 봤는데 거기는 오늘도 뜨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