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설 하니깐 생각나는 우리 사촌형 썰 두개
게시물ID : humorstory_433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초롱♥
추천 : 124
조회수 : 37711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5/02/19 16:24:52
1) 예전에 중국 살때 사촌형이 놀러옴. 내가 예전에 사촌형 집에 갔을때 psp를 재밌게 가지고 놀았음 (이때 나이가 한 9살 쯤 됬나?) 그때 gta에 빠져서 방금 gta5주문하고 옴. 쨋든 형한테 장난식으로 "형  psp 가져왔어?ㅋㅋㅋ" 이러니깐 형이 "아니. 다음에 너 한국오면 줄게" 이럼. 근데 다음 설때 한국 가니깐 진짜로 psp를 나한테 줌. 

2)추석때 이모네 가니깐 사촌형 방에 ps3이 있었음. 사촌형한테 물어보고 하고 있었음. 친구들한테는 "사촌형 나한테 psp 주고 ps3 샀더라" 라고 말해야지 ㅋㅋㅋ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재밌게 하다 중국으로 돌아가는 날 이모가 내가 재밌게 플3을 하는걸 보더니 갑자기 외출하고 있던 사촌형한테 전화를 걸더니 "야 이거 게임기 XX줘라" 이럼... 그래서 내가 "아니에요!!! 필요 없어요!!!" 하는데 사촌형이 전화로 "ps3?ㄱㄷ" 하더니 집에 옴. 그러더니 ps3 어떻게 설치하는지 알려줌... 그래서 내가 필요 없다고 하니깐 사촌형이 "그럼 너 누나 준다?" 이럼... 그래서 박스채로 포장해서 중국 가지고 감... 2011년 에 받아서 아직까지 잘 쓰고 있음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