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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걸즈 배대지회사의 횡포.
게시물ID : overseabuy_4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부
추천 : 1
조회수 : 43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4/10 18:02:04

안녕들하세요?

(주)뉴욕걸즈.

배대지 회사의 배짱.


저는 2021.11월 말 미국 아마존 에서 TV (145 만원)를 구입하면서
배대지 회사로 (주)뉴욕걸즈 를 택하였습니다.

아마존에서 미국내 배대지로 물건이 배송되어온후 12월 초 (주) 뉴욕걸즈는 하자가 없는지 물건 검수를 한후

저 에게 배송비를 요구하여 배송비(385.000)를 지불 하였습니다.

한달이 지난1월10일경 세관에서 통관비를 내라하여 또 (323,500)을 지불한후에도 한동안 연락이 없어

1월30일경 뉴욕걸즈에 문의를 하자 알아보겠다고 했습니다.

그후 열흘 쯤 뒤에 뉴욕걸즈에서 전화가 와서 TV가 파손이 되었다.
파손이 되었는데 만일 그래도 파손된 TV를 수령하겠다면
국내배송 택배비 75,000을 내고 파손된 물건을 받던지...
아니면 물건 포기하고 배송비 (38.5만원) 와 상품값에 따라서 최대 50 만원 이내로 배상하는

뉴욕걸즈 자체보상중 택일 하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하루하루 TV를 기다리던 제겐 큰 충격이었습니다.

뉴욕걸즈는 배송비를 받음으로 상품을 본인에게 안전하게 전달할 의무가 있습니다.
배송비 속에는 그러한 서비스 비용이 녹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인들 잘못이 아닌 세관 잘못이라도 뉴욕걸즈가 나서서 분쟁을 해결해야 하는것입니다.

20년 7월 발표한 관세청 손실보상 규정에도 나와 있습니다.
세관검사시 물품파손 내일부터 모두 보상 Save Internet 뉴데일리 (newdaily.co.kr)



뉴욕걸즈는 자신들의 의무를,책임을 면하려고 하였으나 이리저리 알아본 바에 따르면
뉴욕걸즈와 세관은 물품 파손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한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은 뉴욕걸즈가 세관과 협의 를 하건 싸우건 간에 온전한 TV를 보내주던가
아니면 그간 지츨했던 모든 비용을 보상 받아야 하는것 입니다.

하지만 뉴욕걸즈는 소비자 보호원의 여러차래에 걸친 중재에도 불구하고
배째라는 식의 무대응으로 나서고있습니다.

 

관세사와 통화해보니 한해에도 수십건의 배송사고가 일어나며

대대지회사들은 모르쇠하며 버틴다 합니다.

첨부 된 화면이 훼손된 TV 사진이 있습니다.

 

IMG_20220127_184347.jpg

 

IMG_20220127_184347-1.jpg


제가 LG전자에 가서 배송하는 TV 포장 상태를 보았습니다.
스티로폼에 기존포장외 하드박스로 포장돼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 사진은 포장을 벗긴 상태에서 바닥에 긁히고 찍힌거로 판단됩니다.

이런 경우에 어떡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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