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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28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ㅗ압정ㅗ★
추천 : 1
조회수 : 1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03 20:03:33
저는 태어나서 담배를 한번도 입에댄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담배 안피는거 자랑이에요.
저는 한번도 담배를 안펴봤기에 흡연자들의 기분을 하나도 이해를 하지못합니다.
그리고 저는 아주약간 담배혐오주의자 입니다.
친구들이 담배를 끊지 못해서, 아니, 끊지않아서 너무 답답합니다.
항상 말로만 이것만 피고 끊을거라 하고서는 며칠뒤에 만나면 당연하다는듯이 손에는 담배가 쥐어져있습니다.
차라리 금연한다는 소리나 안하면 덜 밉겠는데,괜히 못 지킬 말만해서 더 밉고 그래요.
제가 왜 그깟담배못끊냐고 몰아부치면 열에일곱은 "야.니가 안펴봐서 그래."라고 말합니다.
전 이말을 들을때마다 속으로 '아니 그러니깐 첨부터 끊을자신 없으면 피질말던가,맨날 저 소리야' 라고 생각합니다.
답답해미치겠습니다.
돈도 돈대로 깨지고 건강도나빠지고,이 얼마나 사람으로써 가장얼빠지고 멍청한 돈버리고 건강버리는 행동입니까?
물론, 간접흡연으로 인한 저의 건강이 제일 걱정되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담배를 끊으라고 말하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를 위해 더더욱 담배를 끊었으면 좋겠네요. 친구들이...ㅠ
갑자기,친구랑 톡하다가 담배얘기 나와서 갑갑해서 이렇게 오유에 글 적습니다.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 .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아...모바일로 ㅅ스니깐 ㄱㅡㄹ씨 ㅇㅣ상하게 ㅅ서져서 ㅇㅘㄴ전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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