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gomin_506259
범인은 전에 우리집 뒤에 살았던 약간 모자란 사람인데요
훔쳐간것은 돈 현금 200백만원... 밤에 문을따고 들어올려고 했습니다. 두번 침입했구요
인실좃을 시전할까요? 아니면 관용을 베풀어야 할까요?
이 사람은 학력이 낮구요 장애인은 아니지만 약간 모자란 사람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직업도 없고 가난한 인간입니다.
우리 동네에서도 도벽이 있기로 유명했습니다. 어쩌면 이번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자....
1. 인실좃을 시전해서 사회의 무서움을 보여줌과 동시에 한 인간의 인생을 단돈 200백만원으로 감옥을 보낼까요?
2. 아님 이사람의 가정과 사회적 형편을 생각해서 사회적 관용을 베풀어서 200백만원 까짓거 날려버리고 새로운 기회를 줄까요?
여러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지금 제가 겪어보지 못한 상황이라 여러분의 경험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