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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494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구노무새킹★
추천 : 1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03 15:31:09
내가 알바생 자리 주저앉힌 썰풀겠음 ㅋㅋㅋ
필자는 빠른년생의 대학생이였고
때는 두달전이였음
영화보려고 롯데시네마에 가는중이였음 ㅋㅋ
택시타고 "아 전니 춥네"이라믄서 롯데백화점쪽으로
가고잇었음 ㅋㅋ
근데 일층에서 옷을 파는건데
상표가 진심 오랜만에보는 x키즈 .디x즈.디키x 였음 ㅋㅋㅋ
중딩이후로 본적이업서서 ㅋㅋ
그래서 반가운마음에
.....
와 디키즈 이거 중딩때 졸라입던거아니가?? 이랫음 ㅋㅋ
알바생이 옷정리 하고있었는데
육성으로 터지면서 그자리에 주저앉아버리는거임 ㅋㅋㅋㅋ
순간 범죄저지른줄알고 당황 진지급먹음...
울정도로 빵터졌기에...
친구들도 나보고 미친놈인줄
사과할타이밍도 놓치고 난완전 괴리감에 빠짐...
영화보는 내내 생각남...늑대소년 이였는데 ..그게 그여자로 보이고..
안생길꺼같고..
감상깊은 밤이였음... 끝을 어케마무리해야대나..
난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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