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오유에서 평이 좋아 봤는데
레알 대 실망
캐릭터간의 개연성도 없고 고준표의 연기는 안타까움
영화가 뭘 말하고싶었는지도 모르겠음
스토리는 근다고 쳐도 캐릭터들은 진짜 어디 고딩이 팬픽쓴 것 같음
박보검 캐릭은 약간 정신병자가 아닐정도로
아빠가 여기저기 대출해서 집이 다 차압인데 존나 밝음 그거까지 이해함
근데 돈 받으러온 여자한테 밥주고 자기 직장에 초대하고
뜬금없이 몇십만원짜리 영화보러가자고함
그러다 도망가라니까 나는당당하다 왜도망가냐면서 트롤 시전
그러다 여주랑 모자란 아이 싸우는거보고 뭘 느꼇는지 도망 그것도 여주가 잘도망가는데 여기로가염 해서 스스로 목따이심
그리고 모자란 캐릭은 참... 작가가 뭘 말하고 싶었는지 세상에 저런 장애가 있는가? 조사좀 하고 쓰지
처음 캐릭 만들때 칼은 잘쓰지만 조금 모자란애 라고 중2가 쓴것도 아닌데..
고은이 누나가 처음에 약먹는거 서류정리하는거 하나하나 가르쳐줘야 뭘 하던아이가
나중에는 말만 더듬지 킬링머신급임
그리고 중간에 경찰은 왜 나왔으며
그리고 수술하는 아저씨가 이수경한테 뭘 암시하는 말을 하는데
수경이가 뭐 하나 하려나? 했는데 뜬금포 자살
그리고 고은이가 엄마사업 물려 받은거 보고 실소만 나옴 ㅋ
그리고 김혜수캐릭은 고은이한테 죽어줄꺼면 완전 나쁜년이 되서 죽어야지
마지막에 죄책감 가지라는건지 왜 입양한 서류는 왜보여주는지
레알 진짜 하....
영화보면서 욕한건 거즘 5년만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