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포장하는 시간이 오래걸렸네요.
봉투에 담고, 테이핑하고, 주소 입력/출력해서 봉투에 붙이고
1시간 조금 넘게 걸린거 같네요. 생각 보다 부피도 크고, 무거웠습니다.
포장 완료 후 시계를 보니 오후 5시 40분
우체국 문닫는 시간이 얼마 안남아 차에 실어서 바로 고고~~
<오른쪽 아래에 있는 박스 2개 입니다.>
일반 우편으로 보내면 가격이 저렴해서 별로 부담이 안될 줄 알았는데 제 착각이었네요
생각보다 무거웠던 가계부,,,,, 택비 보내는 거랑 별로 차이가 없었어요. ㅜ.ㅜa..
가계부 받으시면 이런 부담감 팍팍 느끼시고 잘 사용해주세요~~
다음에 또 이런 나눔행사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항상 오유에서만 진행하겠습니다.
다들 새해 복 왕창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