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보고 중력과 시간에 의문점이 생겨 새벽까지 고민하고있네요 ㅋㅋ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ㅜ

(편의를 위해 하나의 방향으로만 표현했습니다)

그림처럼 주위에 중력원이 없을때 마인크래프트의 한 블럭처럼 공간의 단위를 a라 친다면 중력원에 가까이 갈수록 a가 점점 압축된다

-> 중력이 강한 행성에 갔을때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는 것은, 똑같은 한 발자국을 내딛어도 압축된 공간에서는 더 많은 거리를 움직인 셈이 되므로

-> 더 많은 시간이 지나간다는 것은.. 중력권 밖에서의 속도를 t0, 중력권 내에서 속도를 t1라 하면 t1=A(임의의 양의 상수)*t0

만약 A가 10이라면 0.1t1 = t0 이므로 중력권 내에선 10배만큼 시간이 빨리 간다는것 

-> 블랙홀은 무한한 질량-> 무한한 중력-> 시간이 무한대로 간다-> 밖에서 볼땐 정지한 것처럼 보이는 상태 

-> 중력권 내에서의 10초가 밖에서 볼땐 무한의 100......000초가 되는것(무한을 쓴다는게 좀 이상하지만 굳이 쓰자면..) -> 변화가 없어보임->정지

-> 블랙홀을 탈출한다는건, s=vt로부터 무한한 거리를 간다는것, but 이론상 최대속도는 약 300,000km/s의 빛의속도이므로 불가능함! 무한의  속도를 내지않는이상.. -_-;

그냥 생각 정리할겸 써봤는데.. 맞게 이해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ㅜ 어려엉..

아 그리고 질문입니다. 제가 한 발자국을 갈때 속력은 같다고 했는데, 이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사람이면 환경의 변화때문에 힘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