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팬보다는 개인팬에 가까웠고.
종현이가 있기에 샤이니를 좋아했습니다.

종현이가 없는 샤이니 무대 상상해봤는데
너무 진짜 엄청 힘듭니다
토할거같아요.

샤이니 무대는 물론 종현이 노래도 못듣겠고요.
팟캐스트로 종현이 목소리 다시 들어볼까? 했다가 말았습니다.

제가 의도적으로 이 상황을 외면하고 피하고 있는 거 같아요
어떻게 온전히 다 해소시키고 받아 들이죠?

다들 그렇겠지만
저 정말 힘들어요
자꾸 징징 거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