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실 등 10곳을 '내란 혐의'로 압수수색 하였습니다.
▲ 국정원과 수원지검 공안부가 28일 내란예비음모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자택과 의원실 등 10곳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착수한 가운데 국회 의원회관 이석기 의원실에 국가정보원 마크가 새겨진 박스가 들어가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한겨레신문의 '허열사'로 유명한 허재현 기자가 트위터를 통해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얼마전 뉴스타파가 밝혀낸 '화교남매간첩사건'만 보더라도 국정원이 어떤 집단인지 알수 있습니다.
없는 간첩도 조작해서 만들어 내는 곳이 바로 국정원입니다.
다음 차례는 민주당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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