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후문 앞 골목에 있는 오락실에서 오늘 저녁 6시쯤 주황색 MCM 지갑 획득하신 분 .
어쩌면 이미 돌려줘야 겠다는 마음을 먹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너무나 아끼는 지갑이다 보니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오유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적게 됩니다. ㅜㅜ
그분이 오유를 할 지 안할지도 모르겠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찾아보고자 합니다.
혹시 지갑을 획득하신 분 이 글을 보시면
카카오톡 아이디 yongrgrg 이걸로 연락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ㅜㅜ
그리고 오유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