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게 없고 5년 뒤 10년 뒤 먹고 살 걱정에 하루하루 천천히 앞으로 전진하는 이땅의 그저그런 보통국민.
그런 내 현실 때문인지 지독하게도 해 먹는 새누리당과는 영 맞지 않아.
요즘 시국과 관련해서 대통령이 한 이야기가 뉴스에 나왔지.
국정원따윈 나랑 상관없어 민생안정이 우선이야. 딴데 신경쓰지 말자. 뭐 이런 느낌
민생안정..
이 씨발것들이 가난한 국민들은 그저 배불리 밥 먹여주고 우쭈쭈(하는 희망을 심어주면) 해주면 어이코 우리 여왕님 하고 기어야 한다는 생각이 뼛속까지 박혀있
나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어. 아니, 배부른 돼지새끼보다 배 고프지만 깨어있는(이딴 기득권에게 안 당하는) 국민이 되겠어 씨발.
이 가진것들의 생각의 베이스. 확실히 알았어 그래서 더 화가 나고.. 지켜보겠어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잊지 않겠어
그리고,
내가 번 돈은 곧 나의 권리
국민이 가진 투표권은 나의 권리
내가 번 돈으로 일꾼을 고용하겠다.
내가 가진 투표권으로 나라의 일꾼을 고용하겠다.
이 씨발놈들이, 내가 고용한 일꾼주제에. 주인을 무시하고 우롱하고 !!
하극상에, 일 못하는 일꾼은 짤라야지! 안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