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방사능 걱정해서 수산물 자체를 안사고 있죠..
사실 어민들 입장에선 억울한 부분 많을 겁니다...
정직하게 국산 파는 사람도 많겠죠.. (하지만 바다에는 경계가 없으니 일본산이나 국산이나 큰 차이가 있을까요..;)
근데 문득 든 생각인데..
지금 똥값된 그런 생선들..
돈에 눈 먼 놈들이 나쁜 마음 먹고 값싸게 사들였다가 가공업체나 음식점에 유통시킨다면.. (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죠?)
소비자 입장에선 그런 것까지 구별하기 쉽지 않을듯 하네요..
생선 살을 부수적으로 음식에 넣거나 특히 가공식품 같은 경우에 막 섞어서 넣을 수도 있으니까..
근본 대책은 수산물 수입 전면금지 + 국내 수산물 방사능 검사 확대 + 유통단계 철저히 감시
이 3단계 조치가 필수인데.. 한국은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