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향은 부산입니다.
부산에 제가 아는 유권자들 11명 중 10명을, 특정 후보를 지원하게 만들었습니다.
술 먹으면서 역사 얘기를 주로 해줬습니다.
그랬더니. 아 그래? 정말? 흠.. 몰랐다.... 하더군요...
물론 못 움직인 1명이 있습니다. 제 불X친구....
뭐 이넘은 "북한에 또 퍼줄까봐" 무서워서 못 찍겠다 하더군요.
박정희 정권의 대북지원 부터,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까지 다 설명해 줬지만 귀를 닫고 "니는 씨부리라~" 하길래
이 녀석은 포기...
다음 대선까지 5년
전 딱 10명 잡고 있습니다.
트위터, OU ?
온라인 말고, 오프라인으로 직접 붙잡고 설명합시다.
그들이 왜 잘 못되었는지. 우리 역사가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
오늘은 울 아파트 경비아저씨랑 쏘주 한잔 하면서 얘기해봐야 겠습니다.
아. 어제는 택시기사님 한분 과 얘기 했었습니다.
거리가 짧아 결론은 못 봤지만..... 최대한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