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올해로 8년차
2012년 연봉 : 4100(대구라서 이쪽지방은 전반적으로 연봉이 약해유)
업종 : 기계설계
현재회사장점 : 오후6시 칼퇴근, 57세까지 안정적으로 다닐수 있음(명퇴 이런거 없음)
단점 : 엄청 보수적 분위기, 전공관련 전문노하우 쌓기 어려움(설계직 8년차에 제대로된 설계 해본적 없음, 정년후 전공관련업무 자신 없음)
친구녀석이 타회사 개발팀에 있으면서 퇴근은 항상 늦지만 여러모로 전공분야 기술도 배워가면서 일하는거 보니 부럽더라고요.
그 친구는 제가 칼퇴근 하는거 보고 부럽다고하고요 그런데 공허감은 들겠다고 하네요. 설계직이지만 단순업무가 많거든요.
요즘들어 왜 이리 이직 생각이 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