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7 업데이트로 SVD가 등장했으나,후기들을 통해 본 바, 아직까진 윈체스터에 못미친다는 평가가 많네요.
아직 뉴비지만, 주로 발로 뛰어다니고, 서버를 갈아타는 저로써는 이번 업데이트만 그런건지는 모르나,
퍼블릭 서버인 경우, 아이템 드랍 지역이나 아이템 종류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지역의 디어스탠드에서 리피터와 수통이 있다면, 다른 퍼블릭 서버로 접속했을 때는
윈체스터와 페트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제는 핵커에게 털린다음 멘붕이 왔다가, 다시 윈체스터와 헌팅 스코프를 구하러 럼버밀에 갔다가 헛탕만 치고,
고르카에 몰린 디어스탠드를 찾아갔습니다. 고르카 북쪽 디어스탠드 한 곳에서 윈체스터를 찾았고, 남쪽 스탠드 한 곳에서 데미지드 상태의 헌팅스코프가 나왔습니다. 그 후 바로 서버를 갈아타니 프리스틴 헌팅스코프가 있더군요.
고르카를 남과 북으로 감싸고 있는 디어스탠드
디어스탠드 간의 최소거리는 대략 180미터, 최대거리는 430미터 정도로 타지역의 디어스탠드보다 발품을 적게 팔 수 있다는 이점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