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2000년 2월 18일 형 죽음 이재한 지구대 옮김.
2000년 7월 28~29일 우편 받음. 빨간 목도리 등장
2000년 8월 3일 이재한 형사 죽음
11시 23분 - 이재한 형사 사망시간.
1989년 경기남부
- 박해영 개입. 8차 피해자 변경
- 미제사건 해결
1995년 대도사건
- 박해영 개입. 차수현 사망
- 박해영 재 개입. 진범 검거. 차수현 생존 (차수현이 죽었을때 부터 다시 살아났을때 그 사이의 기억은 없음)
1997년 홍원동
ㄴ( 과거의 변화로 인해 현재가 변한 경우에도, 연결되는 사람은 어떻게든 연결됨을 보여줌)
- 박해영 개입으로 사건 인지시작.
- 현실에서 재 수사 시작.
- 박해영 개입. 이재한이 진범 검거. 과거 희생자들 생존.
1999년 인주여고생
- 박해영 개입. 이재한 형사 인주로 이동.
- 이재한 형사가 안치수, 김범주 국장 비리관련 건수에 대해 더 깊은 수사 시작.
- 이재한 형사가 박해영을 챙겨주기 시작. 박해영은 그 사실을 몰랐음.
2000년 2월 형 죽음
- 이재한 형사 뼈 발견.
- 차수현 개입. 이재한 8월 3일 선일정신병원을 기록.
- 박해영 총 맞고 혼수상태.
예고편
- 이재한 형사의 죽음까지 6개월이 남은 상황에서, 차수현이 이재한 형사가 죽게되는 과정 인지.
- 잡혀간 이재한 형사의 표정 변화. 뭔가를 알고 있는 표정.
- 마지막 이재한 형사의 웃음.
- 박해영의 '이미 과거는 바뀌었다'는 말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것.
예상결말.
1화부터 15화까지의 상황이 박해영이 총을 맞기 전 까지의 상황입니다.
그리고 차수현은 박해영과 김성범을 만낫기 때문에 이재한 형사가 어떻게 죽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차수현은 박해영이 혼수상태에 있는 사이 이재한 형사와의 무전을 하게 됩니다.
(이제 미래의 차수현은 무전을 통해 변한 과거의 상황을 알 수 있게 됩니다.)
14화 예고편에서 습격당한 후에 이재한 형사가 잠깐 탈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미래의 차수현과 무전을 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이재한 형사는 자신이 어떻게 죽게되는지와 이후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이후 연락을 통해 이재한 형사는 동료 형사 혹은 과거의 차수현 덕분에 총을 맞기 직전 살아납니다.
(마지막 무전이 될 것 같다는 말을 하고난 직후 총을 맞을 상황에서 극적으로 동료나 과거의 차수현이 총을 쏴서 살아남.)
그리고 이재한 형사는 자신의 짐을(무전기 포함) 과거의 차수현이나 동료에게 맞기고 증거 확보나 어떠한 이유를 들어 은둔합니다.
(미래에 어느 순간에 무전기를 어디로 보내달라 등의 추가 요구조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제 현실로 넘어와서 박해영은 정신을 차리게 되고, 그의 옆에서 과거의 변화를 알고 있는 차수현이 이재한 선배의 생존을 알리고
의원의 비리와 어러 범죄들을 입증할 증거를 가지고 이재한 선배가 등장하게 됩니다.
이후 모든 일이 풀리고 이재한 형사, 차수현, 박해영이 껍데기 집에서 소주 한잔 하는 장면이 과거 장면과 오버랩 되면서 끝이 나게 됩니다.
이정도의 시나리오 라면 박해영이 처음 무전기를 획득하게 되는 부분만 약간 변화가 생기고 나머지 부분에 있어 크게 어색한 부분은 없을꺼라 생각되는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이상적인 완결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