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시승하고, 정했습니다.
1500 선수금 넣으니깐, 36개월 할부금이 67만원정도 나오더군요.
싱글에 부모님과 함께 살아서 월급은 제가 다 씁니다.
저정도 할부금이면, 생활 유지하면서, 약간씩 저축도 가능 하더군요.
그런데, 어머니가 완강하게 반대를 하시네요...
휴...나이먹고, 어머니랑 다투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엄청 설득을 해봤지만, 안되네요....
지인분들한테 연락해서 오피스텔 가격 물어보시던데...ㄷㄷㄷㄷ
빠짝 더 저금해서 현금으로 사야겠어요.
물론, 그 전에 여자친구가 생기면, 돈 모으기 가 쉽진 않겠지만,
제 예상으로는 수월하게 돈 모을 수 있을 것 같네요...ㅜㅜ
그냥 푸념 입니다. ㅡㅜ
안전 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