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자르다가 뭐가 찝히는 느낌이나더니
피가줄줄 흐르는데 미용사가 당황하다가 갑자기 휴지로 닦아주다라고요
갠찬냐고 이런적 첨이라고 그러더니
따로 사과는 안했는데 전 살짝 집혔다길래 그런줄 알았는데
좀 아프긴해도 그앞에서 뭐라 하긴 좀 그렇구
담에 파마 할인 해준다 그래서 알앗다구 하구 돈도 내고왓는데ㅜㅜ
거기서 뭔 테이프를 붙여줘서 안떼다
지금떼보니 아파죽것어요ㅠㅠ 한 이틀 됐는데
여자친구는 저보고 미쳣냐고 무조건 낼 전화하래요..
제가봐도 좀 심한ㄱㅓ같기두하구 낼 찾아가보려는데
약값 보상 받을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