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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폭침'(?)과 북한 민간인 '노크귀순'의 쪽팔린 공통점
게시물ID : sisa_4309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리산호랑이
추천 : 2
조회수 : 116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8/24 00:14:28
천안함은 한미 독수리 훈련중에 폭침(?)!
북한주민은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중에 노크귀순!!!


역시 대단한 북한이다. 군인도 아닌 민간인이 군사훈련으로 엄청 강화된 남한경계망을 ‘빤스’하나 걸치고 침투하는 능력이라니. 
이것도 모두 북한소행이니 정부에서 책임지는 사람은 없겠군!

여하튼 걱정되는 사람이 있다. 국가안보실장 김장수 장관은 지하벙커에서 한발자국도 나오면 안되겠다. 
신출귀몰한 북한이 어떤 소행을 벌일지도 모른다. 
빨리 미국에 신변보호 요청을 하시라!

을지훈련 중 북한주민 서해로 귀순
교동도 민가 찾아가 신고 부탁… "軍경계 허술" 논란
입력시간 : 2013.08.23 21: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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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1명이 23일 오전 서해 교동도 해안으로 귀순, 관계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인천 강화군 교동도 해안을 통해 남쪽으로 넘어온 탈북자 H(46)씨를 주민 조모씨가 발견해 오전 3시 40분쯤 인근 해병대에 신고했다. 강 조류를 타고 헤엄쳐 온 H씨는 속옷 차림으로 민가의 문을 두드린 뒤, "북에서 왔다"며 신고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는 즉각 5분 대기조를 보내 H씨의 신병을 확보했고 해병대와 국가정보원, 경찰 등 관계 당국이 현재 정확한 귀순 경위와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하필 한미 연합 연례 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기간이어서 경계가 허술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워 게임 형식의 지휘소 훈련인 UFG 연습과 경계 태세는 실제 별 상관이 없다"고 해명했다. 

교동도는 지난해 9월에도 헤엄쳐 탈북한 20대 남성 1명이 6일 간 은둔하다 주민 신고로 발각된 곳이다. 섬 북쪽 수㎞를 뺀 나머지 어업 지역과 관광지에는 해안 철책과 고정 초소가 없어 경계가 어렵다. 군 관계자는 "작년 북한 주민 귀순 후 병력과 감시장비를 보강했지만 오늘 새벽엔 천둥과 번개로 시계가 제한되고 감시장비 운영에도 제한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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