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본보야지는 진짜 먹방인거 같아요... 진짜 볼 때마다 왜 이렇게 잘, 그것도 왜 그렇게 맛있게 먹는 걸까요..ㅠㅠ 다이어트 중인데 보다가 죽겠네요 오늘 출근하면 햄버거 먹어야지 결심했다가 일단은 겨우 참았어요... 그렇게 먹는데 그렇게 살 안찌는거 보면 조카(3세, 남아) 생각나네요 진짜 그 짧은 한 화 안에서도 어찌나 화면 여기저기를 뛰어다니고 장난을 치고 다니는지... 맨날 춤 연습하느라 지겹지도 않나 집에서도 춤난리 등산하면서 힘들어 죽어가면서도 춤난리 운동이라곤 출퇴근길이 전부인 저는 보면서 그래 여기서 더 쳐먹으면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지 하고 다시 한 번 웁니다ㅠㅠ 진짜 다이어트 중에 본보야지는 너무 잔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