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이런 글을 썼습니다만, 이룬 것들도, 이루지 못한 것들도 있네요.
이룬 목표는 취업.
자격증도 정보처리기사는 아니지만 가고자하는 IT기업의 취업에 필요한 SQLD 자격증을 취득한 것 등이 있네요.
연희와도 잘 지내고 있구요.^-^ (빼빼로데이가 1000일이여서 간소한 이벤트를 해준 일이 생각납니다.)
이제 직장인이 되므로 우선 회사에서 별탈 없이 무난하게 잘 버텨보자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올해에도 연희와 관계 유지하는 것 역시 중요하구요.
이루지 못한 목표는 영어와 운동.
토익이나 오픽 등.. 뭐 하나 쉽지가 않네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다만 올해에는 차근차근 공부하고 싶네요.
이제 바빠지면 운동도 하기 또 힘들어질거 같지만 기회가 닿는대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실 여러가지 잡다한 해야할 일들도 많은데 이렇게 써놓고 보니 목표부터가 참 적지 않네요.;;
하지만 전 바쁜것도 좋습니다.
그동안 학교다니면서 계획적으로 살지 못하고 많이 나태했던거 같네요.
이제 사회에 발돋움하는데 올해의 목표들을 바탕으로 열심히 살아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