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공주님 글보고 흐뭇흐뭇 읽다가 ㅎㄷㄷ 유명인이신 것 같아
글 검색 해봤던니 Po인기wer 더라구요
근데 정작 현실은... ㅠ
본인도 키 183/ 82 정도라... 운동은 그다지 안해도 덩치도 크고
팔다리도 길고...
얼굴도 하얗고 젖살도 이 나이 먹도록 안 빠져서 동글동글 통통한데...
어느 댓글 말마따나 얼굴에도 클린앤클리어나 베비 로션류만 발라서인지 우유냄새
부모님 말마따나 젖내가 아직도 난다고... `-`;;;
말투는 원래 부들부들하고...
취미가 집안일인데...
난 왜 27년 살면서 그 많은 세월을 혼자살았단 말인가요 ㅠ
지금 나랑 사겨주는 여친느님이 그저 감사할뿐 굽신굽신
막상 덩치큰 남자가 여성스러우면
남자는 귀척 그만여 라고 하고 여자는 친구가 됩니다... ㅠ
암튼... 토마토공주님 화이팅 애프터 잘하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