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시작부터 어떤 선택을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밤새 고민하며 시작부터 너무 힘들고 괴로웠던 한해
낮에는 하루종일 일하고 저녁에는 새벽늦까지 공부를 해야되서
너무 눈물나게 힘들고 피곤하고 미칠꺼 같았던 한해
쉬는날도 없이 지내느라 사람들도 못보고 연락도 못하고 인간관계도 파탄나고 여자친구랑도 헤어져야 했던 한해
일하다가 기계에 손이 빨려 들어가서 손가락 두개 손톱과 손가락뼈가 다 갈렸서 너무 아파서 몇개월동안
고생했던 한해
무리하다가 몸상하고 몸은 아픈데 MRI2번이나 찍어도 이런 저런 검사를 해도 원인도 안나오고
이병원 저병원다니면서 몸만 더 배리고 마음만 상하고
한해 동안 고생해서 번돈 700만원 다 병원비로 날려버리고
시험은 봐야되니깐 공부는 해야되는데 허리가 너무 아파서 의자에 앉아서 공부는 못하고
누워서 울면서 마지막 2달 동안 공부해서 겨우 겨우 시험보고
몸이 낳지를 않아서 스트레스 받고 집에만 박혀있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이명까지 얻고 죽어버릴까 까지 생각하게 만들었던 한해...
정말 2012년 눈물나게 힘들었던 한해
그래서 더더욱 나에게 많은걸 깨닫고 느끼고 경험하게 해준한해
이제 그만하고 가라!
불행들 시련들 다 데리고 이제그만 가라!!!!!!!!!
2013년에는 그동안 내가 힘들었던 만큼 더더욱 잘풀리고 하는일 모두 잘되고 운이 따라서
앞으로는 행복하기만 해라!!! 더이상 시련은 얼씬도 하지마 지겨우니깐
이제 몸도 빨리 다낳고
다시한번 달리자 청춘아!!!!!!!!!!!!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