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엔 몰랐지만 모르고 저질렀던 개념없었던행동들 있나요? 시간이갈수록 이불에하이킥강도가 쎄지는 ㅎㅎ 

저같은경우 쁘띠대학신입생이던 시절 계절학기를
말과글이라는 과목을들었거든요
그때 고학번조가 군대월급을 더올려주던가 휴가비를 지급해야한다는 발표를했죠
학점에 눈이멀었던 저는 발딱손을들고 외쳤죠 
"군대서 숙식제공해주는데 우리세금으로 유흥비까지줘야합니까"
순간 강의실은 정적이흘렀던것도같은데^^ 
5년이지난 지금생각해도 손에땀이차네요 ㅎㅎ
수강생의 90퍼를차지했던 남학우들은 무슨생각을했을까요 하하하
근데 한동안 나자신이 무개념인걸 몰랐단게함정ㅋ한참지나서야 하이킥했다능ㅋ
그때 그오빠들 다 절잊었기를ㅜ 참미안해요ㅜ  

나도모르게 저지른무개념들이 또얼마나있을지
무섭더라구요 
여러분들도 공유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