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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430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노짜응★
추천 : 1
조회수 : 9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5/15 15:33:57
안녕하세요 ^^ 오늘의 유머로 하루의 피로를 풀고,
온갖 신기한 정보들을 얻고 있는 30대 회사원입니다.
오유 회원들 평균 나이보단 좀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처음으로 글을 쓰게된 이유는.
최근 '제대로 약빨고', 내지는 '약빨고' 뭐 이런식의 표현들이 많이 쓰이는 것 같은데,
좀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입니다.
뭐, 그냥 가볍게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진지하게 말하면 이게 마약(또는 환각성 물질들)하고 제 정신 아닌 상태에서 만들었다는
의미 잖아요. 그만큼 황당하고 재밌다는 뜻도 되겠지만,
부지불식간에 마약을 별거 아닌 (더 나아가 친근한) 존재로 받아들이게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말의 힘은 무섭습니다. 죽겠다 죽겠다 하면 정말 죽을만큼 힘든것 처럼요.
'약빨고'란 표현 대체할만한 근사한 표현 없을까요?
댓글로 한번 중지를 모아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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