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월) 5시, 한국의 모든 수녀회와 수도회가 '예수회센터 성당'에서 국정원 대선개입에 대한 시국미사와 시국선언을 합니다.
시국선언을 하는 장소인 '예수회센터 성당'은 박근혜의 모교 서강대학교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료출처 - 예수회센터 홈페이지 (http://center.jesuits.kr)
수도회와 수녀회에 계신 분들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순수한 양심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이번 국정원과 경찰의 대선개입 사태가 얼마만큼 엄중한 사안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네요.
8월 26일(월), 서강대학교에서 울려퍼질 순수한 목소리들에 귀를 기울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