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땀눈물이 좋아 자주 들었지만 방탄 멤버들 얼굴 몰랐습니다. 누군지관심이 없었어요.
그러다 DNA 때 pied piper에 꽂혀 멤버들 얼굴 익혔습니다.
처음에 진이랑 정국이, 뷔가 헷갈렸어요.
노래 들을때 누가 누가 이파트를 부르는지 목소리 구분하려고 유튜브에 파트별 가사 나오는 부분 보며 얼굴 알아봤습니다.
pied piperd에서 best of me, 보조개 이노래를 줄창 듣다 11월달 되야 mic drop, 고민보다 go가 귀에 감기더라구요
하도 들어 나중에 노래들으면 울렁거렸습니다.
다른 노래찾아 들어봤는데 귀에 안감기더라구요
근데 귀에 감기는 때가 있나 봅니다.
한달전에 not today가 안들어오더니 요즘에 자주 듣습니다.
오늘 또 귀에 감기는게 둘!셋! 입니다.
몇십곡이 되는데 몇달은 방탄소년단 노래로 즐거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