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반짝할뻔했던 공격수 시세
만년 유망주소리듣다가 나이 들어가는 그라네로
새로운 도전을 찾아 이 팀에 오게된 맘씨좋은 동네형 지성
탑 골키퍼중 하나인 세자르
(나머지 선수들은 예전 경력을 잘 몰라서 스킵;)
뭔가 이 스쿼드 데리고 처음에 개고생하다가 하나씩 하나씩 맞아가면서 리그 중상위로 마무리하고 내년에 유로파 우승 하고 이러면 정말 일본 만화같은 스토리라인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