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아마도 이런 유행 같은 게 없을 텐데요.
(한국에도 있었다네요 ㅋㅋ)
일본에는 K-Pop 스타들의 이름을 이름표에 담아서 가방에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주로 고등학생이나 2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젊은 아이들이긴 하지만...
요~오런 식으로 말이죠 ㅎㅎ
이제 며칠 안 있으면 BTS 라이브 콘서트 라이브 뷰잉 날이라 저도 구매했답니다.
아, 라이브 뷰잉이 뭐냐구요?
일본에는 해외 콘서트나 이벤트를 사정상 현지에 가서 못 보는 사람들을 위해서 영화관 등을 빌려서 생중계(또는 지연 중계)를 해주는 서비스가 있더라구여. 저번에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를 라이브 뷰잉으로 봤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괜찮아서 이번에도 그걸로 BTS 콘서트를 보기로 했어요.
아무튼... 오늘 아침에 우편통을 보니 도착했길래 당장 가방에 붙였어요 ㅎㅎㅎ
얼른 10일이 되면 좋겠네요^^
(참고로 아내는 배진영을 좋아하는 워너블이라 자기 토트백에 '배진영' 이름이 찍힌 네임플레이트를 붙이고 다녀요 ㅋㅋ)
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