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좀 넘은걸로 추정되는 모모찡 입니다.
길냥이였던 애를 데려와서 2주째 키우고 있어요.
접종도 2번째 하구
결막염과 귀진드기 치료도 거의 다되가고
오유님들의 조언을 얻어 집에서 무사히 목욕도 끝!
중성화를 시켜야 하는데 고민중이예요..
어떻게 보면 여자로 태어나서 아기 한번 낳아보는것도
특권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서..
모모를 한번 아기를 낳게 하고 중성화를 시킬지
그냥 바로 중성화를 시켜야 할지..
아가들 낳으면 1마리만 부양하고
남은 아가들은 분양을 보내야 할 것 같은데..
임신기간동안 모모한테 최선을 다 해줄수 잇을지..
집안에 가족들의 이쁨을 다 받고 잇지만 모든 가족이
다들 일을 다니기 때문에 가끔 모모가 혼자 잇어야
하는 기간이 길수도 있거든요..
어떻게 하는게 모모한테 좋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