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게에도 이 이야기가 진짜냐고 묻는 질문이 몇번 올라왔었죠. 이런 부류의 유언비어가 대부분 그렇듯이, 구라입니다.
[출처]
- 사람들은 '검색'과 '교차검증'과 '비판적 읽기'를 귀찮아 함. '구글링'도 어려워 함. (그러나 이건 나름대로 한 개인의 합리적 의사결정일 수도 있음. 이런 방법론에 대한 고찰과 훈련은 '비싸기' 때문. 이러한 합리적(!) 의사결정이 '왜 가난한 사람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 중의 하나로 거론되기도 함.)
- 그런 의미에서 사실 과학 지식 학습, 과학적 방법론에 대한 훈련은 '쓸데 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돈과 시간과 주체성을 지켜주는 강력한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