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침이에게 새로 입덕하신 분들이 많이 보이니 유명한 영상 두 개만 가져왔습니다.
지미니는 슈퍼 사랑둥이 귀염둥이, 그러나 판 깔아주고 애교 부리라고 하면 바로 고장나는ㅋ 아이지만,
무대에 올려놓으면 얘가 아까 걔라고????? 싶을 정도로 돌변하지요.
무대 아래와 무대 위의 갭이 크다하여, 별명으로 '갭사이신'이라고까지 불리기도 합니다.
일단 기본형(?)은 이런 아이입니다.
1. 불타지민(흑발지민)
아니쥬 이전까지 거의 검은머리였기 때문에(+덧붙여 피부도 어두웠지) 왜? 왜? 흑발지민이 새삼 레전드인지 의아해하실 수도 있지만
불타지민이는 근뉵근뉵 나시티를 입던 그 시절의 찌미니와는 다릅니다.
(자기 배를 손가락질 하는 이 자세가 어떤 안무에 들어가기 직전인지 다들 아시죠...? 꺄륵)
해외 한 유투버는 이렇게까지 말하더군요.
"Black hair의 Jimin은 Son of the SATAN이에요."
(+ 아..또 블랙헤어 지민이군요. 플리즈 지민, 머리 그만 넘겨.. 충분히 프리티하니까 스탑! 오노, 혀를 왜..(말못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진짜 일 냈구나 싶었던 울산 팬캠.. 댓글에 막 어지간한 포르노(...)보다 낫다 그러고;;
지미나 왜그랬어 진짜ㅠㅠ;ㅋㅋ;;;
폰보다 큰 화면으로 보시길 권해드립니다(진지). 좋은 건 크게 보세요. 구미호 같은 머스마...(구시렁)
2. 아이스망개
착하디 착한 귀요미 순둥이지만 겨울왕국 엘사와 친남매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망개떡은 망개인데 냉동실에서 막 나온 듯한 아이스 망개였던 전설의 영동대로.
이 영상을 마르고 닳도록 보면...그때 얼마나 추웠는지, 애기들의 빨갛게 얼어가는 손 밖에 안 보이지만
예쁜 영상이에요ㅠㅠㅠ
입김..... 하앜.
333하고나서 싹 다 불타거라~~ 할 때 쓰러지는 거 저만 그러는 거 아니죠...(...)
볼때마다 새롭구나...
뽀너스로 걍, 제가 기분 안 좋을 때 보는 개인적으로 애끼는 방탄밤 영상이에요ㅠ
어린 강아지랑 고양이가 춤추고 노는 걸 보는 듯한 ㅠㅠ
귀여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