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부터 집앞 길냥이 밥과 물을 챙겨주고 있어요.
항상 사료/통조림 + 물 이렇게 따로 일회용 그릇에 넣어서 매일 아침 저녁 이렇게 두번씩 챙겨주고 있어요. 물론 매번 쓰레기나 쓴 그릇 등 뒤청소는 깔끔해 합니다.
요즘 근데 겨울이 되서 그런지 통조림도 놔두고 가면 얼어버리고 특히 물이 얼어버려서 걱정이예요.
통조림은 그나마 빨리 얼지는 않으니까 그렇다 쳐도 물이 빨리 얼어버리는데 이거 냥이들이 못먹는건 둘째치고 먹으려 하다 혀가 붙거나 그런 사고가 나면 어쩔까 걱정이예요 ㅠㅠ
어떻게 해야 밥과 물이 빨리 어는걸 방지 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