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을 바라보는 워킹맘인데요
아들래미 자고 신랑자면 이어폰끼고 방탄보다 잠드는게 일상이네요
정신차려보면 새벽 1시에요... 제가 미쳤나봐요
아침에 신랑 출근할떄 눈 떠서 애 일어날때 까지 또 방탄보고 있어요 저 왜이러나요..
(저의 최애는 뷔 입니다. ㅜㅜ 노래도잘하고 춤도잘추고 ㅜㅜ)
신화창조 이후로 이렇게 덕질해본게 처음이네요
그동안 출퇴근하면서 노래만들었지 이 나이에 무대를 찾아보는것도 아니고
노래 좋다 이생각만 했었는데
내가 왜 이제서야 무대를 찾아보기 시작했는지 후회막심
유튜브 보다가 브이앱이라는걸 여기서 알게되어 어느새 카드결제까지....
12월에 콘서트도 하네요?? 왜 이제서야 안거지?
나 결제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우리집에서 겁나 가까운데...
덕질하느라 피곤하지만 생활에 활력이 생겼어요..
나도 저렇게 열심히 살아야지 매일 생각해요 방탄 애들 다 꽃길만 걸었음 좋겠어요..
열애설 나도 아들가진 엄마 맘으로 진심으로 응원해줄 수 있을꺼같아요..
(신화때는 신혜성 슈랑 열애설 났을때 말도안된다고 광광 거렸는데..ㅎㅎㅎ)
동감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