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어머님들이 아직까지 아들들에 대해 정신적으로 독립이 안된것같습니다.. 예를들면 밤 10시 넘은 시간에도 문자를 보낸다던가..(사생활이 있을것같은데..) 우리아들은 안그래..라는 멘트들..
장가는 보내고 싶은데 외국 여자는좀그렇다.. 늦은밤에 여자가 찾아오니 눈이 똥그래지신다거나 불안해 하시면서 장가는 보내고 싶어 하시는것 같고..
뭔가 앞뒤가 안맞다고나 할까;; 아들들의 생활을 너무 궁금해 하는 느낌도 받았고 여자를 만나도 힘들것같은 느낌은 들어요
솔직히 쉬운분들은 아니네요.. 박수홍씨가 한 말 듣고 더욱 생각이 많아집니다 집집마다 사정이야 다 있겠지만... 거의 마지막에 허지웅씨 어머님이 하신 말씀도 저는 듣고 놀랬거든요 혼외자식이라도 일단 본인 아들이 외롭지 않고 같이 의지할수 있으니 차라리 그거라도 다행이다 라고
아드님 염려하시는건 알겠는데 제입장에선 좀 이기적이시란 생각도 했거든요 일단 주변에 술꾼들을 멀리 하는것도 방법일듯하고.. ㅋㅋ (콜로세움을 일으키자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가치관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연진분들의 의사도 존중합니다)
방송보며 크게 깨달은건 정말 결심해서 인연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을 한번 놓치거나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다음 인연이 찾아오는 시간이 참 길어질수 있겠구나...하는
여러분들은 방송 보면서 어떻게 느끼셨나요.. 그냥 단순궁금.. 결혼 얘기가 주 라서 결게에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