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결말예상
시그널의 결말은 처음에 단서를 제공하고 있었다.
이재한이 죽을곳인 병원을 가보라고 한것은 바로 박해영이였다.
박해영은 이재한이 그곳에서 죽을지 몰랐다는 말이다.
이 시그널의 우주가 몇번째 바뀐지 모른다.
바뀐우주의 길을 과거와 미래가 서로 영향을 주면서
무한 루프를 돌고 있다.
언젠가는 끝날 무한이겠지만, 당장은 아닐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박해영이 무전기를 계속 소지 하고 있다면,
이재한이 무전을 시작한 시점과 겹치게 된다.
그 시점은 박해영도 처음 무전기를 가지고 통화를 하고,
현재의 박해영도 통화를 하게 된다.
그게 가능하려면, 현재의 박해영은 과거와 통화할수 있는 무전기로서
그 기능을 정지되어야 한다.
시즌2의 가능성을 열어 놓으려면, 이재한에게 죽음을 피할 방법을
알리지만, 그것이 원인이 되어서 또다른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
그리고, 새롭게 바뀐우주에서 새로운 시그널이 연결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