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때 안경을 쓰다가 고등학교때 부터 쭉 렌즈를 꼈어요
렌즈빼면 아무것도 안보임..ㅠㅠ
시력이 엄청 안좋은데
집에서도 항시 렌즈 착용만하다가
집에서는 눈이 편하게 눈알이 숨쉴수 있게 안경을 쓰는게 좋지않을까 하고 오늘 안경을 맞췄어요
안경을 안쓰다 쓰면 많이 어지럽고 적응 안될꺼라고 안경점에서 도수도 낮게 맞춰주셨거든요?
근데 안경 딱 쓰니까 너무 어지럽고 지금 핸드폰도 볼록 튀어나와보여요 집에서 걷다 넘어질판ㅠㅠ
원래 이런거 맞나요? 아님 잘못 맞춘건가요?
안경썼던게 초중때라 기억이 잘..
그리고 세번 압축한거라는데도 안경사이로 얼굴이..ㅠㅠ
팔만원인데 만원 깎아서 테까지 칠만원에 구입했는데..잘한건지..더 비싼건 안그럴라나..?
시력이 원체 나쁘니 어쩔수 없는거겠죠?
친구한테 사진보냈더니 돋보기 같다고..
렌즈끼는게 천만배 편하네요 눈동자도 커지고ㅠㅠ